서울 에디터스 랩은 4월13~14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열립니다.
4월 13일 오전
앱잼이 아닌 다른 해커톤은 이번에 처음 참가하게 되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참가하게 됐다.
오전에는
1. 환영인사
2. 워크숍
3. 스피드 기킹
4. 케이스 스터디
가 진행됐다.
이전에 참가했던 대회들과는 다르게 많은 준비를 했단것을 알 수 있었다.
4월 13일 오후
점심식사를 하고, 아이디어회의를 진행했다.
그 다음에 팀별로 미니피치를 진행하고, 멘토링이 진행됐다.
4월 13일 밤
다른 팀들은 대부분 나가고 우리는 남아서 프로토타이핑 작업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개발보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게 중요한거 같았다.
밤에는 개발, 식사, 잠을 잤다.
4월 14일 오전
개발이 다 끝나서 발표자료 준비 및 발표연습을 했다.
큰 대회에서 발표를 한다는것은 처음이였는데, 5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다.
첫 발표여서 그런지 가만히 말만한것 같다.
사진과 동영상은 있는데 올리지는 않을거다.
4월 14일 오후
모두 발표가 끝나고 결과를 기다리며 식사를 했다.
결과가 나오고 단체사진 촬영 및 축하를 했다.
부담감을 가지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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